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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자전거 모임

금천구청 - 신정교 드디어 목표한 바를 이뤘다 하지만 한강에서 과속은 반성. 더보기
서울 - 부산 [라이딩 정산] 라이딩 인원(존칭생략) :: 눈먼사랑, 하이네켄, 로동자, 치로, 렐리105 총거리 :: 440~Km 라이딩 시간 :: 6월 4일 저녁 10시 석수역 출발 ~ 6월 6일 새벽 12시 15분 부산 노포 도착 차량지원 :: 챔프님 슈퍼카 라이딩 코스 :: 코스보기 [회비 정산] 회비 400,000 차량 - 187,500 톨게이트 - 24,000 식사 - 80,000 기타 - 109,500 총합 - 1,000 자세한 사용처가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면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글은 분명 글재주 없는 눈먼사랑의 후기입니다... [Intro] 자전거 대행진이 있던날... 몇몇 사람들이 마진카페에 모이고... 연휴도 있는데 장거리나...? 요러다가...그럼 부산 콜? 콜~ 이렇게 10분만에 정해진 부산.. 더보기
드디어 8분을 찍었다 드디어 서울대 업힐 8분을 찍었다.... ㅠㅜ 비록 2바퀴 반만 도는 짧은 기록였지만 그동안 기록을 보면 9분대도 나오고 8분대 중반였다.. 평속이 16킬로대도 처음이다. 조금만 열심히 연습하자!!! 더보기
제 8 회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2 ▼ 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한 컷. 지금 사진만 봐도 그때의 감흥으로 가슴이 두근 거린다 뭐 잠시후면 죄다 지옥을 경험한 표정을 바뀌긴 하지만 ㅎㅎ 이미 그룹은 보이지도 않고 도로통제도 풀렸다. 젠장 길을 모르니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런데 헨델과 그레텔 동화처럼 퍼레이드땐 장애물이었던 도로에 세워진 꼬깔콘이 아~ 이곳으로 가야합니다. 라고 알려주는 것 같았다. 무조건 댄싱으로 달렸다. 긴 언덕을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페이스조절이라던지 그런 생각은 나지도 않았다. 대회의 좋은 성적은 이미 물건너 간 것 같고 완주라도 하기 위해 빨리 후미라도 잡아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달렸다. 역시 체력이 약한탓인지 금방 지쳐간다. 거기다 댄싱으로 파워를 올릴라 치면 걸리는 신호에 멈춰야 해서 페이스가 엉망이 되어 갔다. 또한.. 더보기
제 8 회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1 사실 도싸 모임에 참석은 하고 있지만 그냥 처음 목적은 샤방 라이딩이 그 목적이었다. 그런데 자전거는 카봉프렘에 듀라에 카봉휠셋이라... ㅡㅡ; 좀 아니지 않냐? ㅎㅎ 암튼 그랬는데 어쩌다 보니 지난번 화천대회에 이어 대관령 대회까지 나가게 됐다. 이번에 새로 장착한 HED Ardennes 휠셋을 끼우고 드디어 대회로 고고씽~~ 우선 오전에 클럽 사람들과 만나서 친구차와 챔프라는 분 차로 대관령으로 향했다. ▼ 내가 속해있는 클럽의 클럽장인 철든잔차님 -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그 무거운 크로몰리로 종횡무진 휘젓고 다니는 파워 라이더다. 자전거 지식또한 풍부해 많은걸 배운다. 아직 같이 라이딩을 해보지 못한 클럽사람들도 있지만 아마 현재 클럽내에선 내가 실력이 제일 후달릴꺼라 생각된다. 그나마 조.. 더보기
서울대 업힐 역시 짐승들. 서울대 업힐 번개가 잡혀 있어서 참석했다 클럽의 눈먼사랑님/로동자님/넘락 김정상님/똥자루님 그리고 몇분 이렇게 참석했다. 같이 돌면 좀 적응하겠군. 그랬는데 나만의 경기도 오산~ 이사람들은 서울대를 언덕만 일명 와리가리를 한다... 켁.. 나 죽어.. 짐승들이 따로 없다. 쥐가 나려고 했다. ㅜㅡ 총 거리 : 34.29km 소요시간 : 1시간 53분12초 평속 : 18.17km/h 평균심박수 : 138bpm 평균회전수 : 70.0rpm 최고속도 : 53.85km/h 최대심박수 : 186bpm 더보기
화천 DMZ 대회 해산령 업힐에서 ㅎㅎ 사실 다소 연출된 모습이다 일부러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는 댄싱을 치며 힘든 표정을 연출했다. 그래야 찍힐 것 같아서리..ㅎㅎ 그런데 뒤에 한묵령에서는 정말 힘들었다. 결국 양쪽 종아리에 쥐라는 선물까지...ㅠㅜ 정말 재미있는 대회였다. 마지막으로 다리에 쥐가난 한묵령 정상 업힐 후 다운힐에 찍힌사진 더보기
춘천 라이딩 (2010년 5월 22일) 대망의 장거리 라이딩!! 첫 장거리 라이딩은 춘천이다. ㅡㅡ 사실 오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아직 실력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암튼 속차리자는 의미에서 냉수 한잔 들이키고 나섰다..그게 화근이 될줄이야... 출발전 저때만 해도 기대임과 설레임이 교차하고 있었다. ㅎㅎ 다른분들을 대충만 봐도 꽤 짐승급 분들이 계서서 살짝 긴장도 됐었다. 왼쪽의 분은 현재 클럽장으로 정말 적극적이고 이거저거 잘 챙기는 친구다. 오른쪽의 분은 풀샥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으로 이번 라이딩에 제일 감동을 주신 분이다. 정말 월등한 라이딩으로 정말 부러웠다. 저 가느다란 다리가 다 근육이다 ㅎㅎ 정말 잘타신다. 아침을 거르고 와서인지 춘천을 약 50킬로 정도 남겨두고 흐르기 시작했다. 뭐 일단 .. 더보기
송추 소머리 말머리 라이딩 ㅜㅡ 동호회 첫 라이딩 모임이 있어서 참석을 했다. 나의 마동이를 끌고 좀 일찍 나섰는데 1등으로 도착을 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젖꼭지가 보이네 ㅎㅎㅎ 남사스러워라~~ 근데 정말 살 많이 쪘다. 불과 6개월 사진만 보면 정말 얼굴에 살이 없어서 가죽만 남았었는데 암튼 이상태로 유지만 되도 굿굿굿~ 밖에서 보니 내 마동이 제법 이쁘다. ㅎㅎ 은평 시내를 통해 가는길 같은 클럽져지를 입고 있으니 유대감이 생긴다. 나름 져지도 예쁜것 같고 뒤에서 보니 머리는 크고 몸은 왜일케 작은겨 반팔은 나만 입고 있네 (다른분은 적어도 토시라도 했는데..) 덕분에 살이 탔다. 홀로 MTB샤방 라이딩을 하시던 분이 이번에 첨으로 로드로 넘어오셨는데 꽤 많이 버거워 하셨다. 이 정도 낙타등은 나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두개.. 더보기
남산라이딩 (4월 11일) 지난번 행주산성 라이딩에 이어 이젠 남산라이딩에 도전.. 뭐 사실 말이 거창해 라이딩이지 대충 샤방하게 타는 샤방라이딩에 가깝다. 일단 신정교에 6시 30분에 모여서 고고씽 신정교아래서 한컷 우유한잔과 영양갱으로 아침을 때우고 출발했다. 날씨가 쌀쌀했는데 젠장....융져지를 입고 왔는데 낮이되면 더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끔 보면 달리며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가 찍으면 죄다 촛점을 다 말아먹고...그나마 제대로 잡힌 몇 안되는 컷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별로 라이딩 하는 사람이 없어서 뒤에서 사진찍기 좋았따. 이제 초입단계라 힘은 죄다 넘치는듯 ~~ 오른쪽에 친구녀석은 벌써 7부 바지를 입고 라이딩에 나섰다. ㅎㅎ 역광탓인지 다소 사진이 어둡게 나왔다 길가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예쁘게 피었길래 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