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닝 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시즈닝 하우스 (The Seasoning House) ■ 한줄요약 : 기다린 보람이 있다. ■ 나만의 평점 : ★★★☆ 간단한 스토리는 내전의 혼란에서 가족들이 군인에게 전부 살해 당하고 살아남은 엔젤(붙여진 이름)은 납치되어 매음굴로 팔려온다. 거기에서 빅터라는 보스에게 다른 여자들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되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엔젤은 말을 못한다. 하지만 빅터의 눈에 들어 몸을 파는 일은 하지 않고 팔려온 다른 소녀들에게 마약을 주사해서 매춘 준비를 시키는 일을 한다. (정말 조잡하기 짝이 없는 화장을 시키는 일도 하는데 이게 참 재미있는 결말을 보여준다) 매춘일을 하지 않을 뿐 엔젤의 처지 역시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여기를 찾는 놈들이 아주 아주 거친 놈들이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