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요약 : 빈디젤 최고의 영화
■ 나만의 평점 : ★★★☆
리딕이 새로 개봉을 한다. 신작인지 리메이크인지는 모르겠다.
우연히 봤던 영화로 개인적으로 빈디젤 최고의 영화 라고 생각된다.
시리즈로 보자면 Pitch Black (에일리언 2020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이 1편에 해당하고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이 2편에 해당된다.
2000년 2004년작품으로 꽤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봐도 어색하지 않고 재미가 있다.
<행성 탈출을 위해 목숨을 거는 1편의 인물들. 2편까지 이어진다.>
1편의 내용은 죄수 리딕을 싣고 가던 우주선이 불의의 사고로 어떤 행성에 불시착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이다.
22년전에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있지만 그 이후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행성에 어떤 비밀로 인해 목숨을 건 탈출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죄수 신분의 리딕. 한마디로 괴물이다>
어둠에서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을 가진 죄수 신분의 리딕. 악당과 영웅의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 그리고 개봉된 리딕시리즈 2편>
2편은 1편 이 후의 이야기로 리딕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가 드러나며 또다른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트리플X 시리즈나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반 디젤을 많이들 알겠지만 난 이 영화에서의 빈 디젤을 좋아한다.
<여성 캐릭터와는 인연이 참~~ 먼 리딕 저 여인의 정체는 과연? >
2편의 내용은 어떤 운명으로 인해 네크로만거로부터 쫒기는 리딕.
네크로만거는 우주에서 가장 잔인한 종족으로 행성을 점령하고
개종(영화에서는 개종이라는 단어로 나온다)을 선택하던지 죽음을 선택하던지 고르게 만드는 종족이다
로드마샬이라는 통치자와 리딕의 운명의 대결이 주 내용이다.
< 지금 봐도 참 아이디어는 괜찮은 감옥 탈출 씬>
혼자서 행성을 대표하는 군대와 싸워야 하는 리딕.
2013년에 개봉하는 리딕은 어떨지 궁금하다. 그런데 예고로 봤을 땐 1편 리메이크인 느낌이 강하다.
예상이 맞을지 모르겠다.
헉~ 어느 분께서 댓글로 지적해주시기 전까지 십 몇년 넘게 반 디젤로 알고 지냈다. ㅡㅡ;
난독증이 있는건가? 다른 배우들 이름은 제대로 알고 있나 모르겠다 ㅡㅡ;
지못미 빈 디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