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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cHIro 2009. 2. 3. 08:14
PC게임에 미친듯이 빠져있던 게임이 몇개 있다.

삼국지2, 페르시아왕자, 툼레이더, 울티마 등등 무지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그리고 또하나의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 7이다.

물론 치트프로그램을 써서 깼지만 정말 미친듯이 빠져 있었다.

이번에 PSP를 질렀다. ㅎㅎㅎ

그래서 PSP를 지르자 마자 바로 구입한 개임이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다.
<에어리스가 나온다...ㅠㅠ 다시 보게 되다니..>
크라이시스 코어는 FF7 이전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가 솔져 졸병시절 그의 친구인 신라컴퍼니의 2nd 솔져 잭스의 이야기다.
즉 FF7 크라이시스 코어 -> FF7 -> FF7 어드벤트 칠드런 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세피로스도 나온다.>

우선 PC에만 익숙했던 나는 게임기 패드는 정말 어려웠다. 손에 물집이 잡힐 듯 하다.
초반 미션하나 클리어하는데 수십번 죽었다. ㅠㅠ
역시 치트매니아는 치트가 없으면 헤매는 모양이다 ㅎㅎㅎ

<클라우드가 저 검을 갖기까지 안질 - 잭스 - 클라우드로 이어지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한다.>
중고로 겜을 구입했는데 어쩌면 소장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치트를 안쓰니 어렵고 많이 죽지만 재미는 더 있는듯 싶다.


<저 대검의 원래 주인은 안질이다.>

PSP로 좀더 많은 FF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에 나온 무슨 대전격투 게임말고 ^^